한토막 (4) 썸네일형 리스트형 adfsfsdfsd Merry Christmas 메리크리스마스. 항상 크리스마스때는 특별한 일이 없어도 그 주 내내 설레임으로 가득했었는데. 나이가 먹은걸까? 예전만큼의 설레임이 없다. 그저 노는 날 중 하루 일뿐. 직장인이 된다는건 이런걸까? 친구를 만나도, 술을 마시고, 수다를 떨어도. 그때로는 돌아갈 수 없는걸까. 어쨋든 메리크리스마스. 우리 상추도 메리크리스마스. ( 씁쓸한 마음에 친구한테 선물받은 산타 옷입혀놓고 상추 괴롭혔다. 찍고 보니 무슨 화보집같구나. 역시 우리 상추는 모델의 포스가 느껴져 ㅋㅋㅋㅋ) AM 01:53 AM 01:53 잠이 안온다. 노래방이 가고싶다. 블로그에 뭐 좀 해보려고, 혼자 소스파다가 눈이 아파서 포기해버렸다. 프로그래밍공부를 했어도 참 재밌었을텐데 말이지. 그나저나, 소스를 아무리 찝적거려봐도.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다 @_@ 그래서 더더욱 잠이 안온다. 이거 해결하고 자고싶은데............ 결국은 포기하고. 그냥 두서없는 넋두리 포스팅만. 모두 굿나잇. *돌아온 상추- 그녀석이 돌아왔다. 이게 얼마만인가, 2주만인가? 사람이 참 간사한게, 있을 때는 귀찮고, 없으니 허전하고. 지난 2주간 그랬다. 암튼, 돌아와서 기쁘다. 상츄씨- 이전 1 다음